한국일보

휠라 전속모델 패리스 힐튼 방한

2007-10-3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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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는 내달 7일 휠라 전속모델인 패리스 힐튼(Paris Hilton)이 한국을 방문한다고 30일 밝혔다.

패리스 힐튼은 세계적인 호텔 체인을 운영하는 힐튼가의 상속녀로 가수, 영화배우,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3월 휠라코리아와 전속모델 계약을 통해 스포츠브랜드 휠라(FILA)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패리스 힐튼은 4박5일간 한국에 머물며 팬사인회, 지상파 방송사 프로그램 출연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휠라코리아는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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