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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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개스 요금 소폭 인상

2007-10-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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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전력회사는 에너지 구입비용의 상승에 따라 전기요금이 1.21% 오르게 된다고 발표했다.
에너지 구입비용은 매 분기마다 변동률에 따라 전기 요금에 적용되는데 그간 에너지 비용의 상승으로 인해 1.21%의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전력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월 평균 1,250킬로와트를 사용하는 가정은 앞으로 월 162.41달러의 요금을 내게 된다. 또 사우스웨스트 개스 회사도 천연개스 가격의 인상으로 11월부터 요금을 인상하는데 6,400큐빅피트를 사용하는 가정의 요금은 66센트가 오른 84.38달러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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