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밤에 잠자는 아기모습 실시간 생중계

2007-10-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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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코 아이모니터 디지털 컬러 비디오 베이비 모니터’는 나잇 비전과 고화질 무선 전송 기술을 이용해 밤잠 자는 아기의 일거수일투족을 실시간 생중계로 볼 수 있게 해준다.
소형 카메라 베이스와 셀폰 크기인 1.9인치 컬러 스크린이 달린 리시버로 구성됐으며 베이스를 옷장이나 벽에 붙여 놓으면 600피트 거리에서는 비디오, 좀 더 떨어진 곳에서는 소리만을 전송해 준다. 적외선 모드로 해놓으면 완전히 깜깜한 방안에 재워 놓은 아기 모습도 살펴볼 수 있다. 가격은 200달러고 ‘베이비저러스’ 등 소매점에서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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