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픽튼, 지능지수(IQ) 평균 이하

2007-10-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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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어휘력 검사서 드러나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에서 실종됐던 6명 여성에 대한 살해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로버트 윌리엄 픽튼의 지능지수가 평균치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능지수 검사 전문가인 래리 크리워닉은 뉴 웨스트민스터 대법원에서 픽튼의 지능지수와 관련, 단어와 어휘력이 평균치 100보다 낮은 각각 80, 95를 보였다고 밝혔다.
포트 코퀴틀람 돼지 농장주였던 픽튼은 현재 6명의 직업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1급 살인죄가 적용되어 재판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무죄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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