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프리스쿨 중요성 알려야
NAM, 프리스쿨 캘리포니아 주최 브리핑 열려

뉴아메리카미디아와 프리스쿨 캘리포니아가 주최하는 2008년 프리스쿨 브리핑이 12일(금) 오전 10시 새크라멘토 하이람 존슨 패밀리 교육센터에서 있었다.

브리핑에 참가한 기자들은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먼저 하이람 존슨 프리스쿨의 교육시설과 교육과정을 참관했다. 샌디클로스(뉴아메리카미디어 대표이사)의 인사를 시작으로 메리 하딘 영(새크라멘토 시티 유니파이드 스쿨 디스트릭 부교육장), 닥터 조이스 롸이트(새크라멘토 카운티 오피스 오브 에듀케이션 부국장), 캐서린 아트킨(프리스쿨 캘리포니아 대표), 데이브 존슨(새크라멘토 주 하원의원)의 순서로 프리스쿨의 중요성과 캘리포니아 지역의 프리스쿨 등록율, 캘리포니아 프리스쿨의 문제점 등에 대해 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기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다. 주최측인 프리스쿨 캘리포니아는 특히 이민자들이 많은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여러 언어권의 미디어 단체들이 교육기관과 협조해 지속적으로 프리스쿨의 중요성을 각 커뮤니티와 여러 언어권의 사람들에게 알리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정민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