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밴쿠버시 환경친화도시 선정

2007-09-2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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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내 가장 친환경적인 도시 중 하나로 밴쿠버가 꼽혔다.
17개 도시를 대상으로 인구 별로 나눠 예비심사를 거친 이번 심사에서 밴쿠버시는 도시계획과 온실가스 배출 방지 대책에 높은 점수를 얻어 환경친화도시 중 하나로 선정됐다. 노스밴쿠버도 환경을 고려한 행정집행으로 수상도시 명단에 포함됐다.
그 밖에 나나이모, 휘슬러, 도슨크릭, 올리버, 캐피털 등 총 7개 도시가 포함 됐는 데 이번에 선정된 도시는 BC주 정부로부터 상금으로 연간 50만 달러씩 5년 간 총 250만 달러를 현금으로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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