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밀입국 총책 알렉스 손 체포

2007-09-1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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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26일 캐나다에서

(서울) 국내 밀입국 최대조직 보스가 캐나다에서 검거됐다고 본국 MBC ‘시사매거진 2580’이 방송했다.
방송에 따르면 한국계 캐나다인인 알렉스 손 (한국명 손진규) 씨는 10년 동안 천 명이 넘는 한인들을 캐나다-워싱턴주 경계를 통해 밀입국시켜왔다는 것이다.
정씨는 그 동안 미국 CIA 및 국정원에 신원이 파악된 뒤로도 3년 넘게 도피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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