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실업률 4.9% 2004년이래 최고치
2007-08-25 (토)
네바다주 실업률이 7월 전국 평균 실업률 4.6%보다 높은 4.9%로 2004년 1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6월부터 주내에서 1만2,000개의 일자리가 없어졌고 이로 인해 고용시장에 적신호가 켜졌다.
그러나 주정부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주택건설 부진에 따라 3,800개의 일자리와 호텔, 카지노의 합병과 폐쇄로 3,500개의 일자리가 줄었지만 개인사업 부문에서 일자리가 1만4,900개나 늘었기 때문에 고용시장이 아주 나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