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철각들 시카고에 모인다
2007-08-15 (수) 12:00:00
26일 엑센추어 시카고 철인 3종 경기
심지로 전 산악회장 참가
오는 8월 26일 시카고 다운타운 레익프론트에서 개최되는 2007 엑센추어 시카고 철인 3종 경기가 열려 세계의 철각들이 진정한 철인의 자리를 놓고 겨루며 시카고 한인 산악회 심지로 전회장도 참가한다.
24일 다운타운 힐튼 호텔에서 열리는 멀티 스포츠 엑스포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이번 시카고 철인 3종 경기는 25일 어린이 철인 3종 경기, 국제 규정보다 짧은 수퍼 스프린터 가 이어지고 본경기인 엑센추어 시카고 철인3종 경기는 26일 오전 6시부터 실시된다.
국제대회 규정을 따르는 이번 철인 3종 경기는 미시간 호수에서 펼쳐지는 수영 1.5Km, 레익 쇼어 드라이브에서 전개되는 자전거 40Km, 피니시 라인이 마련된 콜롬버스길에 들어오는 10Km 달리기로 이어진다.
한편 해마다 참가로 6번째 참가하는 심지로 전 산악회장은 “철인3종 경기 참가를 위해 매일 체력 훈련과 더불어 일주일에 2번 다운타운 스포츠 아틀레티코와 글렌뷰의 더 글렌 스포츠 센터에서 미국인들과 그룹 훈련을 하고 있다” 며 “지난해 까지는 50대 그룹에서 뛰었으나 올해는 경기가 있는 날이 생일 바로 다음날이기 때문에 60세~65세 그룹에서 뛰게 되어 연령대에서 가장 젊기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다” 고 밝혔다.
또한 지난 12일 브린마 거리축제 5K 달리기 대회에서 자전거를 이용해 코스 리더를 맡기도 했던 심 전회장은 “철인3종 경기는 자신을 이겨내는 한계에 도전하는 익스트림 스포츠 중 하나이며 이를 통해 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인 능력을 끌어 내는 자신과의 싸움이다” 고 덧붙였다.
<정규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