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음주운전 절대안된다

2007-08-1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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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 맞아 대대적 단속

약 20일 앞으로 다가온 노동절 연휴기간을 맞아 일리노이 주 당국이 음주운전 척결의지를 강력하게 나타내고 있다.
일리노이주 경찰국(ISP)및 일리노이주 교통국(이하 IDOT), 주경찰사무국(SSP)등은 오는 17일부터 노동절 연휴까지 총 350곳의 로컬 경찰서들과 합동으로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에 돌입할 예정이다. 관계 당국은 이 기간 동안 고속도로 및 일반 도로에 설치된 총 425곳의 검문 장소에서 불시 단속도 아울러 실시하게 된다.
‘노동절에 술을 마시면 생명을 잃는다’라는 캠페인명으로 전개되는 이번 음주 단속에는 총 1백7십만 달러의 예산이 소요되며, 예산의 대부분은 경찰관들의 시간외 근무수당, 적발된 운전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사용된다.
IDOT의 밀트 시스 사무총장은 “그 동안 일리노이 주지사를 비롯한 주 정부의 노력으로 음주운전 사고의 비율이 현저하게 떨어졌다. 그러나 여전히 교통사고 사망의 40% 이상이 음주운전에서 빚어진 비극”이라며 “당국은 이번 노동절 연휴기간을 맞아 음주운전 척결에 총력을 기울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웅진 기자 8/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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