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리 ‘차’의 탁월함 알린다

2007-08-1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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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인협ㆍ복지회 주최 전통차 설명회

미중서부 한국전통예술인협회와 한인사회복지회가 13일 포스터 은행 커뮤니티센터에서 ‘우전차’ 명인 김동곤 쌍계제다 대표를 초청, 한국 전통차 소개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커뮤니티 내외 한국 전통 문화 애호가 2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김동곤 대표의 전통차 강의 및 다례 시범이 진행됐다. 강의는 ▲차란 무엇인가 ▲차의 분류 및 음용법 ▲차 음용 방법의 변화 등을 주제로 구성돼 전문 지식이 없는 이들도 전통차 및 그 배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진 다례 시범에서는 차를 종류별로 음미하면서 음용 시 지켜야 할 다도 예의 및 절차가 설명됐다.

김동곤 대표는 차는 하늘과 신께 올리는 인류의 가장 오랜 음료라며 한국의 전통차는 중국 및 일본차에 결코 뒤지지 않는 우수성을 자랑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지리산 하동 출신인 김동곤 대표는 한국 전국문화원연합회 지정 향토사가로서 하동야생차축제 부조직위원장, 쌍계사 육조신문편집위원 등을 지낸 바 있다. 2006년 ‘국가지정 전통식품 명인’으로 선정되고 2007년에는 ‘대한민국 올해의 명차상’을 수상하는 등 전통차 전문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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