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이 관중 덮쳐 9명 중경상
2007-08-10 (금) 12:00:00
디켈브 몬스터 트럭 투어 시범현장서, 2명은 중태
지난 9일 일리노이주 디캘브 타운에서 시범을 보이던 몬스터 트럭이 갑자기 균형을 잃으면서 구경하던 관중들로 뛰어드는 사고가 발생,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시카고지역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NAPA 오토 파츠가 후원하는 몬스터 트럭 투어 시범현장에서 발생했으며 사고 트럭은 관중을 덮친 후 나무 펜스를 부수고 인근 철로까지 간 다음에야 비로소 정지했다. 3명의 성인과 6명의 어린이들인 부상자들은 인근 키쉬워키 커뮤니티 병원으로 후송돼 7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중이나 4살 딸과 친모 등 2명은 중상을 입어 락포드 트라우마 병원으로 후송됐다. 디캘브 주민 제임스 베슬리는“ 마치 강철이 구겨지는 소리와 같았다며 어느 누군가의 차와 충돌하는 것을 보고 뛰었다며 한 여자와 어린 소녀가 더러운 바닥에 누워 있는 것을 보았다” 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NAPA 오토 파츠가 후원하는 이번 몬스터 트럭 투어 시범은 지역 NAPA 스토어와 인접한 도로에서 이벤트가 진행되도록 시에서 허가를 받고 진행됐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정규섭 기자>
사진: 몬스터 트럭이 관중을 덮친 사고 현장에서 응급구조반들이 부상자를 돌보고 있다.
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