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CTA 요금 인상 전망

2007-08-0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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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대중교통국(CTA) 이사회가 8일 계획보다 작은 폭의 요금 인상안을 비롯한 서비스 축소 및 해고안을 승인했다. 이는 그간 누적된 적자를 이기지 못한 CTA가 자구책으로 내놓은 것으로 만약 일리노이주의회가 7,750만달러의 추가 재원을 승인하지 않을 경우 9월16일부터 발효된다. CTA에 따르면 이번 결정이 실행될 경우 현금 승차 요금은 현행 2달러에서 2.5달러, 혼잡시간 ‘L’승객 요금은 3달러, 시카고 카드 승차시 1.75달러에서 2달러, 월정액요금제는 75달러에서 84달러로 인상될 예정이다. 또 CTA는 직원 700명 감원 및 오버타임 감축을 통해 연 1,250만달러의 비용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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