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참전기념비 건립 준공식이 7월 14일(토) 오후 1시 버나비 센추럴 공원 내 참전기념공원에서 거행된다.
참전기념비건립위원회 채승기 위원장은 20일 바닥 콘크리트 공사와 조경공사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준공식에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또 채 위원장은 참전기념공원 내에 설치되는 8개 벤치 중 7개가 판매됐고 한 개가 남아있으며, ‘평화의 사도’ 미니어쳐 4개가 남아 있어 현재 후원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벤치와 미니어쳐 가격은 개 당 2000 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