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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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전도사 초청 집회

2007-05-1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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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 한인침례교회(담임 김성수 목사)는 베스트셀러 ‘고구마 전도 왕’의 저자인 김기동 전도사를 초청하여 ‘본질로 돌아가자’라는 주제로 전도 집회를 가졌다.
8일부터 사흘간 교회 본당에서 열린 집회에서 김 전도사는 “광야생활을 기억하자” 등을 주제로 설교하며 전도의 중요성과 실천성에 대하여 강조했다.
김 전도사는 “처음엔 딱딱한 생 고구마를 계속적으로 찔러보면 물렁해지는 것처럼 전도 역시 처음에 하나님의 말씀에 생소한 전도 대상들에게 반복적인 접근과 관심, 기도로 마음의 문을 열어 하나님을 받아들이게 할 수 있다” 고 말했다.
김기동 전도사는 현재 ‘고구마 글로벌 미션’ 대표로 있으며 시애틀 형제교회 협동 전도사로 재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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