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치솟는 가솔린 값‘겁난다’

2007-04-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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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터 당 1.23 달러 기록

로워 메인랜드 지역 가솔린 가격이 최근 최고 치에 이르러 26일 리터 당 1.23 달러를 기록했다. 운전자들은 차량운행을 위해서 높은 가격에도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빈 탱크에 가솔린을 채우고 있는 실정이다.
전문가들조차도 가솔린 가격이 최고 치에 이른데 대한 납득할 만한 분석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이래저래 소비자들의 주머니 지출만 증가하고 있다. 더욱이 미국 워싱턴주에서는 리터 당 가솔린 가격이 루니 1달러 보다 낮게 거래되고 있어 큰 대조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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