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세 노인이 버뱅크 소재 코스코에서 후진을 하다가 차량이 돌진하는 바람에 4명에 부상을 입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로버트 리빙스톤(웨스트 할리웃 거주)을 처방약의 영향 아래 운전을 한 혐의로 체포했다. 리빙스톤은 17일 주차장에서 후진을 했는데 그의 1991년 링컨 타운 카는 패티오 사이로 150-200피트를 달려 마침내 기둥에 부딪혀 정차됐다. 경찰은 패티오에 있던 29세 여성과 1세 자녀, 아이의 54세 할머니 등 가족 일가가 부상을 입었는데 중상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49세 남성이 골반에 골절상을 입고 머리와 팔과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