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명품 특판전에 관심 당부

2007-04-1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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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한상덕 지방행정사무관

수퍼 H마트내 열린문화센터에서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충남공예협동조합 주관 ‘한국 명품 특판전’과 관련, 충청남도 한만덕 지방행정사무관은 한인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특판전을 통해 한국 및 한국의 전통문화를 시카고에 알리고 한국 전통물품들이 널리 사용될 수 있길 기대한다는 것이다. 그는 한류의 힘을 잘 담아내고 있는 충남 도자기는 소박하면서도 아름답고 온화한 백제의 미소를 담고 있다며 직접 오셔서 느껴 보시면 뭔가 다른 점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사무관에 따르면 공예품은 예로부터 당시의 첨단 과학 기술이 녹아있는 결정체로서 근래 충청도에서는 이러한 기술을 보유한 업체를 대상으로 신제품 개발을 장려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카고를 찾은 것은 미국 시장에 충남 지역 공예품들을 진출시킬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려는 목적에서다. 그는 이번 특판전은 충청남도에서 생산된 한국 전통공예품을 시카고에서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행사를 통해 한국 고유의 생활문화가 미국 내 깊이 파고들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특판전에 전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은 황토유약 생활도자기, 내열 생활도자기, 찻상, 자개보석함 등 생활용품을 비롯, 장고, 징, 꽹과리 등 연주용 국악기와 액세서리 등으로 총 300여 종류 1천여 점에 달한다.

봉윤식 기자 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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