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3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2007-04-1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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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 3경기 남겨두고 확정


시카고를 연고로 하는 프로농구 NBA 시카고 불스가 9일 현재 46승 32패의 전적으로 팀이 속한 동부 컨퍼런스 전체 2위의 승률을 유지,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3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동부와 서부 컨퍼런스로 구분되어 총 30개 팀이 자웅을 겨룬 2006-2007 NBA 정규시즌이 막바지로 가면서 각 컨퍼런스 별로 플레이 오프에 진출할 8개 팀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NBA 플레이 오프는 각 컨퍼런스의 3개 디비전 1위팀은 자동 출전을 하고 나머지 5개 진출팀은 전체 승률을 따져 상위 5개 팀이 결정된다.

동부 컨퍼런스에서는 아틀란틱 디비전 1위를 달리고 있는 토론토 랩터스와 센트럴 디비전의 1,2,3위를 근소한 차이로 형성하고 있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시카고 불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그리고 사우스 이스트 디비전의 마이애미 히트가 플레이 오프를 확정지었으며 남은 3장의 티켓은 남은 경기 결과를 지켜 봐야 하지만 뉴저지 네츠, 올랜도 매직, 워싱턴 위저즈 가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서부 컨퍼런스 에서는 노스웨스트 디비전 1위를 확정지은 유타 재즈, 퍼시픽 디비전 1위를 확정지은 피닉스 선스 그리고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1위 달라스 매버릭스를 비롯해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휴스턴 로케츠가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됐으며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현재 LA 레이커스, 덴버 너기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남은 3장의 티켓을 노리고 있다.

불스는 13일 샬럿 밥캣츠, 15일 워싱턴 위저즈, 18일 뉴저지 네츠와 정규시즌 마지막 3경기를 남겨 놓고 있다.

<정규섭 기자>
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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