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인근 네바다 랜딩호텔 지난달 문 닫아
2007-04-07 (토)
라스베가스에서 25마일 떨어진 15번 프레웨이상의 진에 위치한 네바다 랜딩 호텔·카지노가 당초 지난달 문을 닫았다.
이 호텔은 MGM 미라지 그룹에 속해 있었는데 이 호텔에 근무했던 직원들의 일부는 건너편의 골드 스트라이크 호텔과 프림 밸리의 세 호텔로, 일부는 스트립의 MGM 계열사로 옮겼다.
MGM 미라지 측은 이 호텔 부지를 포함한 166에이커의 땅에 라스베가스의 두 개발회사와 함께 주택, 상업 및 업무용 건물과 호텔·카지노를 포함한 커뮤니티를 건설할 계획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