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젠 성가를 부릅니다

2007-04-0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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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선교단 ‘러브터치’ 이승재 회장

“연예인 선교단은 해바라기, 이광조, 유심초, 4월과 5월, 장은아, 장재남, 한민, 임희숙, 김종찬, 신형원 등 1970∼80년대 대중가요 스타들이 회원으로 등록해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노래로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교도소, 요양원 등 사회의 그늘진 곳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선음악회를 개최하고 대중가요와 성가를 함께 불러 편안한 마음으로 이웃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눈동자’, ‘아득히 먼 곳’등을 부르며 80년대 대중가요를 선도했던 가수 이승재씨가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드러내기 위해 세상음악을 버리고 복음을 전하는 가수 이승재 목사로 시카고를 찾았다.
연예인 선교단 ‘러브터치’ 이승재 회장은 “연예인 선교단은 1970∼80년대 가요 스타들이 사역자로 변신,‘추억의 찬양콘서트’를 통해 간증하고 찬양하는 연예인선교단으로 교인뿐만 아니라 비교인들에게도 인기가 대단하다”라며 “매번 열리는 찬양 콘서트에 회원가수들이 부르는 자신들의 히트가요와 함께 성가를 함께 부름으로서 자연스럽게 비교인들에게 하나님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집회 등 교회의 행사에서 성가만 부른다면 비신자들의 참여가 저조 할 수 있다. 이런 대형 집회에서도 대중가요를 부르면 비신자들도 대중가요를 들으러 올 수 있으며 대중가요와 함께 성가를 들려줌으로서 하나님의 목소리를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다”라며 “대중가요도 사람들의 마음을 진정으로 달랠 수 있다면 선교를 위한 방법으로 쓰여 질 수 있다. 교회에서도 대중가요에 대해 선입견을 갖지 말고 성가와 함께 어우러지는 노래로 받아 들였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임명환 기자> 0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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