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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부자 골프장 폭력
2007-04-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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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목사와 20대 아들이 골프장에서 다른 골퍼와 시비를 하다 폭력을 행사해 중범혐의로 기소됐다.
샌디에고 카운티 검찰이 4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오션사이드의 기니시스 미니스트리의 목사 마이클 배빈(51)과 아들 가브리얼 배빈(24)은 전날 함께 골프를 치던 사람과 말다툼을 벌인 끝에 합세하여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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