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다 실업률 0.2%p 떨어졌다
2007-03-31 (토)
일자리 1만여개 신설 전망
라스베가스 고용시장 안정
주정부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2월에 1만3,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되어 주의 실업률이 1월의 4.5%에서 2월에는 4.3%로 줄어들었다고 발표되었다.
라스베가스의 실업률은 4.3%, 리노는 4.7%, 그리고 카슨시는 5.7%를 기록했다.
당국자는 라스베가스 지역의 고용 증가율은 5%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공사 중인 시티센터와 앞으로 에쉐런 등의 공사가 시작되면 6,800명 이상의 건설 인력과 또한 서비스 분야에서 3,900명의 추가 인력이 필요하게 되어 라스베가스의 고용시장은 계속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네바다주의 제조업에서의 고용 증가율이 지난 1년간 5.3%를 기록한 것은 특기할 만한 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