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대학생 총회 참석 정대위 서옥자 회장

2007-03-2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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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 서옥자(사진) 회장이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미주한인대학생총회(KASC ON)에 참석, 위안부 이슈에 대해 강연한다.
의회내에 상정된 일본 종군 위안부 결의안(HR.121) 통과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서 회장은 “어린 학생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잊혀진 역사가 아닌 해결되어야 할 문제로 인식, 관심을 갖는 것 자체가 기특하고 고마운 일”이라며 “일본정부가 아무리 부인하고 덮으려 해도 역사의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게 돼 있다”고 강조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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