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의 의미는 화목”
2007-03-22 (목) 12:00:00
중앙감리교회 홍기일 담임목사
“예수님은 개인, 가정, 그리고 우리가 사는 커뮤니티에서 화목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 부활하셨습니다. 부활절의 의미는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가 회복되는데 있습니다. 그동안 피치 못할 사정으로 교제할 수 없었던 사람과 사람, 내면에 있는 자신과 싸움 그리고 갈등으로부터 회복돼 하나님이 말씀하신 인간 본연의 자세로 회복되는 것이 예수님이 돌아가시며 지셨던 십자가에 담긴 숨은 뜻입니다. 즉, 십자가와 부활을 회복이라는 같은 의미가 있습니다”
시카고지역 교역자회(회장 방철섭) 부회장 홍기일 목사는“부활절은 교회의 중요한 절기 중의 하나이다. 이는 인간의 죄를 친히 담당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고 죽은 지 삼 일 만에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승리의 날이며 동시에 그를 믿는 모든 자들의 승리의 날이고 믿는 모든 성도들에게 주는 생명이다(요 11:25-26). 그래서 부활절은 죄와 사망, 어둠과 절망과 권세가 물러가고 찬란하게 다가온 새로운 날이기에 기쁨이 있고 승리의 축제가 있다. 바로 부활절은 주님의 경이로운 구원의 사건의 증표요, 완성 이기 때문에 모든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어둠의 권세 아래에서 신음하는 사람들에게 지상 최고의 복음인 것이다”라고 부활절에 대해 말했다. 그는“평양 부흥 100주년에 맞춰 시카고에서 개최된 목회자의 대각성기도회를 통해 목회자들이 먼저 회계하고 십자가를 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는 무엇이 나쁘고, 좋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목회자들의 회계시키기 위한것이며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기위한 것이다. 목회자들이 먼저 대각성 할 때 시카고의 한인사회에 회계의 불꽃이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덧붙여“교인들 역시 교계가 잘못이 있다면 그 잘못이 내게도 있다고 생각하고 목회자들과 함께 죄인으로 회계할 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모든 세상적 잘못을 짊어지고 돌아가신 뜻이 담겨져 있다”라며 “또한 부활을 통해 화목이라는 하나님의 지상명령을 실천할 수 있다”고 전했다.<임명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