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부활을 음악으로 표현
2007-03-22 (목) 12:00:00
한미장로교회, 4월1일 부활절 대 음악제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보혈의 은총을 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심으로 생명의 은총을 주시려는 부활절 절기를 맞아 한미장로교회(담임목사 이종형)에서는 부활절 대 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4월 1일 오후 7시, 아이타스카 소재 교회본당(1149 W. Bloomingdale Rd.)d에서 개최돼는 이번 음악회는 1부와 2부 나눠 예수님이 이땅에 내려오셔서 수난 받고 부활한 성경의 장면을 중창, 합창 등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성악곡의 한 형식인 칸타타로 진행한다. 1부에는 위튼 대에 재직 중인 제니브라운 교수의 플롯독주,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 코넬리 추의 바이올린독주가 최인아씨의 반주로 연주된다. 2부에는 한미연합 찬양대(대장 조정자 집사)와 함께 오르간 김정옥, 피아노 장형선, 소프라노 류계숙, 앨토 홍선희, 테너 이경재, 베이스 김기봉 씨가 시드니 피터스 작곡의 부활절 칸타타 ‘그리스도의 속죄’를 성상철 지휘로 찬양한다.‘그리스도의 속죄’는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로 인한 구원 그리고 부활과 영광을 극적으로 찬양한 곡으로 알려져 있다.
조정자 집사는“이번 음악회가 교인들에게는 예수님이 수난과 고난을 통해 인간을 구원하고 부활할 기쁨을 알리고 싶고 비교인들에게는 교회 찬양대와 시카고 일원에서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들이 들려주는 수준 높은 음악을 들으며 부활절의 의미를 같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교인과 비교인 모두 음악제를 통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을 함께 하기를 희망했다. <임명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