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정보 보안 기능을 갖춘 DVD라이터를 선보인다.

LG전자는 22일 디지털 미디어 소프트웨어업체 `네로’사와 공동 개발한 `LG 슈퍼멀티 DVD라이터(모델명: GSA-H55L)’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슈퍼멀티 DVD라이터’는 20배속의 초고속 DVD 기록 기능과 함께 `시큐어디스크’ 기술을 적용, 모든 종류의 CD, DVD에 대해 정보 보안 기능을 갖췄다.

또한 레이저를 이용해 디스크 표면에 원하는 이미지나 텍스트를 새길 수 있는 `라이트 스크라이브’ 기능도 지원한다.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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