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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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 값 라스베가스 < 바스토우 < 베이커

2007-03-1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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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15번 프리웨이를 따라 라스베가스로 오면서 만나게 되는 바스토우와 베이커의 개스값이 라스베가스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지역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를 선별하여 조사한 결과 바스토우의 고스트타운 아코주유소(위 오른쪽)의 경우 일반 언레디드 개솔린값이 갤런당 3달러9센트였고, 베이커(데스밸리 입구) 아코주유소(아래)가 3달러35센트였다. 반면 라스베가스 트로피카나·메릴랜드의 테러블 주유소(위 왼쪽)의 경우 2달러59센트였다. 따라서 라스베가스에서 20갤런을 주유할 경우 10~16달러를 더 절약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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