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AT 수학 만점 8학년 구현우군

2007-03-1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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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클린에 거주하는 구현우(사진.킬머 중학 8)군이 지난 1월 치룬 SAT 시험 수학 과목에서 800점 만점을 받았다.
‘올 A’의 우등생으로 워싱턴 청소년 오케스트라(AYP) 바이올린 연주자로 활동중인 구 군은 버지니아 수영클럽 ‘피시 팀(Fish Team)’에서 선수로도 활약 중이다. 5학년 때부터 매년 존스홉킨스 영재 프로그램(CTY)에 참가하고 있다.
구 군은 또 지난달 개최된 중학생들의 수학경시대회 ‘매스카운츠’ 훼어팩스 지역 경선에서 3등을 차지, 24일 리치몬드에서 열리는 주 경선에 출전한다.
구 군은 구서원, 최승숙씨의 1남1녀 중 맏이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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