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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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호텔 가주 투자사에 팔려

2007-03-1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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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가 3억~4억달러 추산

1952년에 오픈한 17.45에이커의 부지에 1,720개의 객실을 가진 사하라 호텔이 할리웃의 영화제작자이며, 호텔, 식당, 나이트클럽의 소유주인 SBE 엔터테인먼트에 팔기로 합의된 것으로 발표되었다.
인수 가격은 정확히 발표되지 않았으나 3억달러에서 4억달러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자의 발표에 의하면 SBE 그룹은 스트립 북단에 위치한 사하라 호텔을 인수한 후에 대대적인 개보수 작업을 벌여 업그레이드 된 호텔로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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