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청명한 밤하늘 수놓은 성가

2007-03-0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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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성가단 옹기장이 시카고 순회공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성가로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한국의 옹기장이 성가단(단장 정성태)이 지난 달 28일 윌링소재 노스필드장로교회(담임목사 이범훈)를 시작으로 시카고 순회공연에 나섰다.
1987년 찬양을 통한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헌신된 자들이 모여 시작한 옹기장이 선교단은 역대상 4:23에 나오는 이스라엘의 12지파 중 ‘찬송’이라는 뜻을 가진 유다 족속의 후손들 중 일부분이 옹기장이가 되어 왕의 일을 했다는 기록에서 찬양단의 이름을 따왔다. 현재 1기에서 12기까지 약 300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옹기장이 찬양단의 정성태 2대 단장은 “우리는 복음에 빚진 자들이다. 옹기장이 선교단 단원들은 성령 충만한 찬양 사역 팀으로서 선교단 이름에 걸 맞는 사역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품는다. 그리고 소외된 곳, 아픔이 있는 곳,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절실히 필요한 곳들을 찾아가서 십자가의 사랑의 복음을 전하며 우리의 가진 것들을 나누는 일들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옹기장의 앨범 시리즈는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담은 내용들로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감사와 사랑, 죄와 용서, 회복과 같은 메시지를 담아 믿는 사람들에게 도전한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담는 곡들로 한인들의 가슴에 다가고 있다”라면서 “이번 성가 공연을 통해 연령에 구분 없이 한인 모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기 바란다”고 희망했다.
<임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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