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 아동 돕기 나선 GCF 시카고 지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과 결식 아동들을 돕기 위해 자선 경매 바자회를 실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GCF(나라사랑어머니회) 시카고 지부(회장 성숙영)는 16일 윌링에 위치한 체비체이스 컨트리 클럽에서 ‘갈라 디너 & 옥션’ 이란 이름으로 자선 경매 바자회를 실시하고 수익금 전액을 한국의 소년 소녀 가장과 고아원 그리고 전 세계 결식아동들을 돕는데 쓰인다.
지난달 27일 시카고 지부 임원단이 본보를 방문, 행사의 취지와 준비에 대한 설명을 하고 경매 물품으로 유명 화가와 작가들의 그림 및 글씨, 도자기, 앤틱 주얼리, 화이트삭스와 컵스, 그리고 불스에서 기증한 물품들을 소개 했다.
성숙영 시카고지부 회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사람들을 초청해 GCFDML의 봉사활동을 알리겠다. 좋은 취지로 활동하는 만큼 좋은 결과를 만들어 한국의 저소득층을 위한 공부방을 비롯해 아프리카, 몽골, 연변, 수단, 아프카니스탄 등 전 세계의 결식아동을 돕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 고 취지를 밝혔다.
GCF 심정열 총회장은 “이번 행사는 총회가 아닌 시카고 지부에서 실시하는 행사로 본인은 총회장이기 앞서 시카고 지부 회원이기에 참가한다” 며 “기금 모금도 목적이지만 나눔을 목적으로 하는 행사가 널리 알려지고 많은 참여로 인해 기쁨과 보람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고 전했다.
이번 행사의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인경 총무는 “400명의 시카고 지부회원 중 많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행사에 소요되는 비용은 회원들이 전액 부담하고 이번 행사로 예상되는 약 1만 5천 달러의 수익금은 100% 봉사를 위해 쓰일 것이다” 고 말했다.
<정규섭 기자>
3/6/07
사진 : 지난달 27일 본보를 방문한 GCF 임원단.(왼쪽부터 송문자 봉사부장, 성숙영 시카고 지부 회장, 심정열 총회장, 서진화 중부 회장, 이혜선 시카고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