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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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 뷰티서플라이협“한인업소 공동구매 추진”

2007-03-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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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한인뷰티서플라이협회(회장 이선미)가 주최하는 헤어 세미나가 지난 24일 리치몬드에서 열렸다.
영빈관에서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회원 23명이 참가했으며 애비앙스 헤어(Aviance Hair)사가 자사의 제품을 소개했다.
이선미 회장은 “이번이 올해 들어 두 번째 세미나였다”며 “앞으로 두 달에 한 번 정도 헤어세미나를 개최하고 공동구매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25개 한인 업소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협회는 오는 11일에는 볼티모어에서 열리는 밴스 뷰티 트레이드 쇼에 단체로 참가한다.
이 회장에 따르면 리치몬드, 피터스버그지역에는 41개 뷰티서플라이 업소가 있으며 모두 한인이 운영하고 있다.
참가 문의 (804) 329-7877.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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