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닌슐라 여성회, 티셔츠 . 주소록 제작키로
2007-02-28 (수)
페닌슐라 한인 여성회( 대표 김종숙)는 20일 월례회를 갖고 오는 4월5일 정기 총회를 열기로 했다. 뉴폿 뉴스 지역 조영숙 회원 자택에서 열린 이날 모임에는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회원들이 입을 티셔츠를 제작하고 주소록을 작성키로 했으며 회원인 박옥순 여사의 자서전 3권을 구매하여 회원들에게 대여해 주기로 했다.
김종숙 회장은 보고를 통해 “이번 월례회에서 8명의 새로운 회원이 등록하여 총 85명의 회원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회의 후 회원들은 청, 백으로 나누어 윷놀이를 즐기며 설을 타국에서 보내는 시름을 달랬다.
서선희 이사장(스페셜 디자인 플로리스트 샵 대표)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체험 삶의 현장’ 프로그램에 참가해 수고해준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여성회 기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