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닷가·스키장에서 안성맞춤인 소형 방수 디카

2007-02-2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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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의 ‘옵쇼 W30’은 최신형 소형 방수 디지털 카메라다. 7메가픽슬이고, 2.5인치 스크린은 직사광선 아래서도 잘 보일 정도로 밝게 맞춰져 있어 바닷가나 스키장에서도 사용하기 좋다. 수심 10피트 아래서 2시간까지 방수되며 먼지도 들어오지 않으므로 사막에서도 문제없다. 내장된 메모리는 용량이 작지만 SD 카드를 넣으면 되고, 빛이 부족한 물속에서는 감광도가 자동으로 올라간다. 비디오 모드로는 초당 30프레임을 찍고 소리도 녹음한다. 다음 달에 출시되고 가격은 3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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