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 대사관 영사과 이백순 참사관 정무과로
2007-02-16 (금) 12:00:00
주미대사관 영사과에서 동포 업무를 담당해온 이백순 참사관이 정무과로 자리를 옮긴다. 후임에는 대사관 의회과의 최승현 과장이 올 예정이다.
이 참사관은 2005년 2월 워싱턴에 부임, 한인 정치력 신장과 한인 단체들의 전국 조직화 강화, 정부 지원금 증액등을 위해 큰 노력을 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 영사과에서는 드물게 꼬박 2년을 근무하며 동포들과 두터운 교분을 쌓았다.
<이종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