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음력설 맞이 지신밟기 공연

2007-02-1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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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집, 17일 시카고 일원서

한민족의 명절 설날, 올 한 해 액땜을 위해 ‘지신밟기’를 해보자.

한인교육문화마당집과 산하 한인풍물패 일과놀이가 오는 17일 시카고 일원에서 설날 맞이 지신밟기 풍물공연을 소개한다. ‘지신밟기’란 매년 정초부터 보름 사이에 하던 민속행사로 한 해동안 묵은 때와 액을 몰아내고 전체 공동체의 안녕과 복을 비는 의미가 있다. 마당집은 지난 1990년부터 커뮤니티에 우리 문화를 되살리고 뿌리교육과 공동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그동안 꾸준히 지신밟기 행사를 마련해왔다.

이날 오전 10시 중부시장에서 시작되는 행사는 11시 30분 그로스 포인트 양로원을 거쳐 오후 12시 20분엔 나일스 한국학교에서, 1시와 2시에는 각각 H마트와 서버브 정하상 성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시간별 방문 일정 및 장소 안내는 마당집 최귀향 부국장(773-506-9158)이나 김병석 일과놀이 디렉터(312-375-0358)에게 하면 된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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