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세무강좌’ 성황
2007-02-10 (토)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자영업자들을 위한 세무강좌.
지난 2월7일 ‘자영업자 들을 위한 세무강좌’가 본보지국에 있는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세금신고 시즌을 맞이하여 라스베가스 한인상공회의소가 마련했다. 이시영 회장은 “많은 한인들이 아직도 미국 세무행정에 대해 이해가 부족해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 같아, 전문가로 하여금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상공인들에게 유익한 세미나를 자주 개최하여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날 20여명의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김현춘 공인회계사가 강의를 맡았으며, 시간 내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예정시간을 연장하여 질의응답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