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 사무총장에 김윤태씨

2007-02-08 (목) 12:00:00
크게 작게
상우협의회, 회장 선임도 곧 논의


시카고 남부 한인상인들의 권익과 안전을 도모하는 한인상우협의회의 새 사무총장이 결정됐다.

상우협의회는 지난 1월 중순 이형준 사무총장이 사임함에 따라 신임 사무총장의 공채에 들어갔는데 지난 1일 김윤태씨가 최종적으로 선임된 것이다. 공인회계사(CPA)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김윤태씨는 3일부터 전임 사무총장으로부터 업무 인수인계를 받고 있으며 12일부터 정식 근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새로운 사무총장이 결정됨에 따라 작년 8월 박영식 전 회장이 문화회관 건립추진회 부회장직 수행을 위해 사임한 뒤 계속 공석으로 남아있는 회장직을 누가 맡을 것이냐가 현안으로 떠올랐다. 이영중 상우협 이사장은 “지원자들 중에서 모든 점에서 자격 조건이 좋았던 새로운 사무총장이 앞으로 업무를 잘 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신임 회장에 대해 현재 결정된 것은 없지만 하루라도 빨리 결정돼야 협회의 안정과 발전에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백경환 회장 대행도 “신임 사무총장이 왔으니까 전체 이사회가 조만간 열려서 상견례가 있을 것이다. 이 자리에서 물론 새로운 회장 선출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작년 12월 푸드 배스킷 행사를 마친 상우협은 오는 5월말에서 6월초에 흑인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준비하고 있다. <이경현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