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씨플라자, 현재 50%정도 임대 끝나

2007-02-0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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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 임대 순조롭다

9일 2차 임대 설명회


밀워키길을 제2의 시카고 한인타운으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아래 진행되고 있는 아씨플라자의 임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아씨플라자의 한인타운 계획은 총 4단계에 걸쳐 진행되는데 2007년 9월에 완성되는 1단계는 아씨플라자 매장내의 푸드코트에 들어갈 식당을 비롯한 다양한 업종의 31개 매장의 임대가 이뤄진다. 역시 9월에 완공되는 아씨플라자 동쪽 신축 건물에도 각종 병원, 부동산, 모기지, 학원 등 전문직 사무실과 상점 등 총 28개 매장이 임대된다. 작년 12월에 아씨플라자의 첫 설명회를 시작으로 1,2단계에 대한 1차 임대 접수가 끝난 결과 전체 매장들 중 약 50%의 임대가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씨플라자의 모기업인 리브라더스사의 필린 안 기획부장은“신청자들 중에서 사업계획이 좋고, 경험이 많으며 재정상태가 좋은 신청자들을 중심으로 1차 임대가 끝난 상태”라며“1차 임대 설명회 때 못 오셨던 분들에게 다시 한번 사업 계획을 소개드리고 상담의 시간을 드리고자 이번에 한차례 더 임대 설명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리브라더스사 측에서는 3~4월경이면 1,2단계 임대가 끝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카고 한인사회의 중심지로 부상할 밀워키와 뎀스터길이 만나는 교차로 북동쪽 코너의 옛 스포츠 오쏘리티 건물(8901 N. Milwaukee Ave.)이 있는 11에이커 부지를 중심으로 한 나일스 한인타운 계획의 3단계는 2008년 2월까지 샤핑몰내에 역시 건물이 새로 지어지는 것이고 아직 구체적인 날짜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마지막 4단계는 호텔, 찜질방, 대형 식당이 들어서는 것이다.

지난달 17일자로 공사가 이미 시작된 아씨플라자의 임대 계약 및 설명회는 오는 9일 금요일 골프와 스코키 블러버드 교차로에 있는 더블트리 호텔 & 컨퍼런스 센터(9599 Skokie Blvd.)에서 열린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는 설명회, 오후 4시까지는 계약 상담이 진행된다.(문의: 215-820-4853, 773-759-3421) <이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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