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LA’ 도시 만들기
2007-02-06 (화)
최대 멕시칸 밀집지역
LA시의 동쪽 끝쪽의 약 10스퀘어마일 지역이 통칭 이스트 LA로 불리며 약 14만명의 멕시칸 아메리칸들이 거주하고 있다. LA카운티 미합병 지역인 이곳에 거주하는 주민들과 리더들이 이곳을 하나의 도시로 만들자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도시로 만들기 준비가 시작되었으며 특별한 변수가 없으면 유권자들은 올해 말께 이를 투표로 결정하게 된다.
만약 하나의 도시로 만들어진다면 이스트LA 시는 LA카운티의 10대 도시 중 하나로 들어가게 되며 전국에서 최대 규모의 멕시코 국적인들이 거주하는 도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