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4개 다미닉스 폐점

2007-02-05 (월) 12:00:00
크게 작게

글렌뷰등 시카고일원

시카고 최대 유통업체 중 하나인 다미닉스가 상당수 매장의 문을 닫고 혁신 절차에 돌입한다.

다미닉스는 지난 2일 오는 4월까지 14개 매장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는 유기농 및 고급 먹거리를 좀더 들여놓기 위해 남은 매장에 대한 대대적 투자 계획을 실행하려는 데 따른 것으로 이번 폐점 계획으로 인해 최대 600여명의 종업원들이 영향을 받게 될 전망이다. 폐점 예정인 다미닉스에는 글렌뷰(1020 Waukegan Rd.), 나일스(8900 Greenwood Ave.), 네이퍼빌(1295 E. Ogden Ave.) 등 한인밀집타운내 매장도 포함돼 있다.

이 업체 위노나 레드먼드 대변인에 따르면 2007년 한 해 동안 20개 이상의 지점이 소위 ‘라이프 스타일’식으로 바뀔 예정이며 이 경우 총 83개의 다미닉스 매장 중 절반 이상이 혁신 절차를 밟게 된다. 또 84번째 ‘라이프 스타일’ 매장이 시카고-데이먼 교차로 인근에 이미 건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프 스타일’식 매장에서는 실내 장식과 관련, 내부 밝기를 줄이고 흙빛으로 꾸며진다. 또 도시락 및 신선한 빵, 다양한 종류의 와인 등 고급 먹거리를 선보이게 된다.
봉윤식 기자
2/6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