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정기이사회, 사업계획등 논의 소개
시카고 체육회(회장 김태훈)가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에도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30일 오후 버펄로 그로브 소재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 제16대 체육회 이사회는 체육회 산하 14개 경기협회 회장과 부회장 그리고 31명의 이사(총 39명)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무 사무총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성원보고, 김태훈 회장의 인사에 이어 16대 체육회를 이끌어갈 임원진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또한 진성호 내과의사, 재미대한 체육회 신용승 사무총장, 식품 도매업에 종사하는 전성희씨 등 3명이 신임이사로 선임됐다.
김태훈 회장은 이번 샌프란시스코 미주체전의 목표는 우승이다. 하지만 선수들이 우승을 떠나 체전을 통해좋은 추억을 남기는 대회를 남기겠다. 특히 선수와 가족 그리고 임원 등 체전에 참가하는 모든 한인들이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독일월드컵 응원전 등 지난해 사업보고와 2년 임기의 체육회 1차 회계 연도(2006년 4월1일부터 2007년 1월30일까지) 결산보고가 있었으며 샌프란시스코 미주체전 등 2007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통과 시켰다. 또한 재미대한 체육회 장정현 회장의 정관개정보고에 이어 회원들의 수정 정관의 승인이 있었다.
장 회장은 정관개정 과정에 대해 작년 3월 30일 이사회에 정관 초안을 배포했고 1년 동안 이사들의 개정을 기다렸지만 이사들의 개정요구가 없어 오타만 수정했다라고 설명했다. 계속된 각 경기 협회 사업계획 및 사업계획 및 미주체전 선수 선발 계획에서 각 회장들은 지난해에 이어 매년 개최되는 협회의 연례행사에서 우수선수를 발굴해 미주체전에 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체육회의 1차 회계 연도 결산에 따르면 총 수입은 2만1,578.67달러였으며 지출은 1만9,728.69달러였다. 2007년 사업 예산안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미주체전 관련경비 19만달러를 포함, 총 24만6천달러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 됐다. <임명환 기자>
사진: 16대 체육회를 이끌어갈 임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왼쪽부터 이진 기획실장, 김인보 사업부장, 전학진 홍보부장, 이진우 총무부장, 김태훈 회장, 이원남 부회장, 박정무 사무총장, 조용오 부회장, 강영국 부회장)
0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