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함께 일해 좋습니다”
2007-01-31 (수) 12:00:00
몰튼 그로브에서 아버지 진학인씨와 함께 보험 전문가로 일하고 있는 사이먼 진씨. 그는 “아버지와 한 사무실에서 근무하니까 배우는 것도 많고 마음도 든든해서 참 좋다”고 말한다.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같은 일을 하는 경우는 시카고 한인사회에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고 특히 보험 같은 전문 직종에서는 흔치 않은 일이다. 진씨는 “1세 어르신들은 주로 아버지께서 담당하시고 1.5세나 2세 또는 타인종 고객들 같은 경우는 제가 맡으니까 고객층이 넓어지고 보다 세심한 면까지 챙겨드릴 수 있어서 반응이 좋은 것 같다”고 말한다.
내이션와이드 보험사는 이렇듯 아버지의 노련함과 경륜, 아들의 열정과 신선한 사업 감각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