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경란 현 회장 유임

2007-01-2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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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인봉사기관협의회 정기모임


시카고지역 비영리 봉사활동단체들의 모임인 한인봉사기관협의회의 차기회장으로 현 유경란 회장이 유임됐다.

한인봉사기관협의회를 통해 서로 협조를 하며 활동중인 각 봉사단체들은 25일 정오 한울종합복지관 회의실에서 정기 회의를 열고 회계보고, 각 단체별 활동보고 및 안내의 순서를 갖고 이날의 의제인 차기회장 선출에 들어가 참석자 전원일치로 현 유경란 회장이 임기 2년의 차기회장에 유임됐으며 차기 총무에는 정재표 한미상록회 사무총장이 선임됐다.


여성핫라인 사무총장인 유경란 협의회 회장은“각 단체별로 잘할 수 있는 장점을 살리고 중복되는 점은 협조를 통해 궁극적으로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좀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각종 봉사와 사회복지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한인사회의 힘이 될수 있는 모임으로 이끌어 한인사회의 영향력을 신장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 각 단체별로 활동계획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는데 여성핫라인은 5월 24일 더블트리호텔에서의 펀드레이징 행사, 한미상록회는 2월중 인디언 전통 윷놀이팀을 초청해 한인 윷놀이와 대결하는 행사, 복지회는 2월 17일부터 한달간 무료로 세금보고에 관한 설명회 준비, 한울종합복지관은 3월 10일 설립 20주년 기념행사, 한인서로돕기센터는 1월 30일 무료유방암 검진과 2월 둘째 목요일 무료세무상담 행사, 마당집에서는 2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케이스별로 20달러의 비용을 받고 예약을 통한 세무관련 클래스 준비와 2월 18일 업소들과 불타사 등을 방문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기획하는 등 단체별로 실시 예정인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했다.

한인봉사기관협의회의 다음 모임은 3월 2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규섭 기자>

사진: 한인봉사기관협의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윤석갑 한
울종합복지관 사무총장, 정재표 한미상록회 사무총장, 최귀향 한인교육문화마당집 프로그램 디
렉터, 박원용 한인사회복지회 사무총장 대행, 신중균 한인서로돕기센터 원장, 전귀현 한인서로
돕기센터 상임이사, 유경란 여성핫라인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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