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겨울철 피부…보습이 관건

2007-01-2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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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건조한 날씨로 거칠어진 피부관리 요령


시카고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면서 건조해지고 거칠어지는 피부에 대한 관리요령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겨울철이 되면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로 인해 피부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실내에서는 히터의 영향과 실외에서는 찬바람의 영향으로 특히 얼굴 피부가 건조해지고 심한 경우에는 거칠어져서 각질이 일어나기도 한다.


시세이도 H마트점의 김주희 대표는 “겨울철 피부관리의 관건은 보습에 달려 있다. 연령대, 사용하는 제품라인에 따라 관리법이 틀리지만 혈액순환을 잘되게 해주는 마사지등과 수분공급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최근 한인 혼혈 인기 모델인 어슐라 메이스가 시카고 방문길에 약 2시간에 거쳐 스킨케어를 받았던 비욘메디카 마이클 변 원장은 “지치고 손상된 피부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서 전문 스킨케어를 통해야 탄력있고 윤기있는 피부를 되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겨울철 피부 건조를 막기 위해선 기본적인 클렌징을 통해 적절한 수분을 제공해주는 것이 막는 1차적 방법이며 2차적으로 보습라인을 사용한다며 보습라인 사용시에는 지나친 유분 성분 보다는 수분과 유분이 피부에 맞는 밸런스를 유지하는 제품라인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지나치게 건조해 피부가 거칠어지고 각질이 일어날 경우에는 에센스(세럼) 제품을 추가로 사용해 수분 증발을 억제 하는 것도 한방법이며 에센스에는 기본 에센스 외에 탄력을 주거나 주름을 없애주는 링클 리프트, 마스크 타입의 에센스등 기능성 에센스 제품이 있다.

고기능성 제품으로 본인의 피부 타입과 연령에 맞는 에센스를 선택해야 하며 특히 얼굴에서 가장 피부가 약한 눈 주위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지면 눈가의 주름으로 연결되므로 에센스 계열인 아이크림의 사용을 적절히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김주희 대표는“한인들이 전통적으로 선호하는 보습제인 영양크림을 찾는 고객들이 날씨가 추워지면서 늘고 있다”고 전하며 “본인의 피부상태를 전문가와 상담후에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라인 선택을 해주는 것이 기본이며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규섭 기자>

1/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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