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디제이 노래방 화재
2007-01-24 (수) 12:00:00
인명피해 없어
24일 새벽 1시 30분 새크라멘토 디제이 노래방(대표 김남식 9261 Folsom Blvd)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노래방 내부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화재 당시 노래방 안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를 피할 수 있었다. 불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약 1시간만에 진화됐으며 경찰은 업소 주인과 목격자들을 불러 화재의 원인을 조사중이다.
디제이 노래방은 화재보험에 가입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노래방 시설비 30만불, 건물 보험료는 100만불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재산피해액은 24일 오후 2시 현재 확인되지 않았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