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삼성 스마트폰 ‘블랙잭’ 돌풍

2007-01-2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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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슬림 스마트폰 ‘블랙잭’이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이동통신사업자 싱귤러 와이어리스를 통해 출시된 ‘블랙잭’이 출시 세 달만에 누적 판매 30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블랙잭은 두께 11.8mm 슬림 디자인의 스마트폰으로, 쿼티(QWERTY) 자판을 채용해 문자메시지나 이메일 사용이 편리하고 MS의 ‘윈도 모바일 5.0’ 운영체제를 적용했다. 뉴욕 시내 타임워너빌딩 내에 있는 삼성전자 전시장을 찾은 방문객이 블랙잭에 대해 문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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