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임회장에 방철섭 목사

2007-01-2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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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지역 한인교역자회 38차 정기총회


시카고 일원에서 목회활동을 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친목단체인 시카고지역 한인 교역자회 새 회장에 방철섭 목사(개혁교회)를 선출했다.

22일 윌링소재 개혁교회에서 1부 예배, 2부 총회로 진행된 제 38차 정기총회에서 회칙에 따라 2006년 한해 동안 부회장으로 활동한 방철섭 목사가 2007년도 제38대 회장으로 자동 승계됐다. 부회장에는 총무로 봉사한 홍기일 목사가 단일 후보로 추천돼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원로 목사회 총무 박상현 목사가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임됐다.


방철섭 목사는“교역자회는 목회자들의 상호친목과 영적 향상 그리고 목회 증진을 돕기 위한 목회자를 위한 단체”라고 소개하고 “올 한해 무엇보다 목회자들의 영적향상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 개최 등 계획하고 있다. 목회자들이 목회 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시카고 한인 교인들의 영적 부흥과 한인 전도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더욱더 노력하는 교역자회가 되겠다“고 신임회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전임 회장으로 이날 총회를 이끈 김기철 목사는“지난 한해 시카고 일원에서 목회 활동을 하고 있는 교역자들이 교파와 교단에 관계없이 함께 모여 친목을 증진시키기 위해 많은 행사를 준비했었다. 행사에 참가한 모든 목회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올해에도 새 회장에 선출된 방철섭 목사를 도와 교역자회가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모든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 선출과 함께 2006년 37차 정기총회 회의록 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가 이어졌으며 상정된 안건들은 회원들의 동의, 제창으로 통과시켰다. 방철섭 목사는 지난 5년간 교역자회의 회계를 담당한 유남수 목사(순복음 충만교회)와 전임 회장 김기철 목사(제자들의 교회)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임명환 기자>
01/24/07

사진: 시카고지역 한인교역자회 제38차 총회를 마친 후 회원들이 활기찬 2007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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