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시카고서 통일 세미나
2007-01-21 (일) 12:00:00
평화문제연구소 미주지부 이사회 개최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홍보활동을 통해 동북아 및 세계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평화문제연구소의 해외지부가 시카고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일 서울가든에서는 평화문제연구소 미주지부 이사회 및 신년 상견례가
개최됐다. 작년 10월 변효현씨가 지부장으로 추대되면서 평화문제연구소의 미주지부가 시카고에 설립됐는데 올해 첫 이사회를 열고 이사들 간에 서로 인사를 나누고 지부의 미래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된 것이다.
변효현 지부장은 평생 기술직에 있었던 제가 이렇게 중요한 연구소의 미주 지부장이라는 중차대한 역할을 맡게돼 송구스럽지만 여러 이사분들이 도와주시리라 믿고 열심히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평화문제 연구소의 해외담당 부이사장을 맡고 있는 임관헌씨의 축사 및 연구소 소개가 뒤따랐다. 그는 1993년 미주지역에서는 처음으로 LA에서 평화통일세미나를 개최했던 평화문제연구소는 매년 연구논총을 2회 발행하는 등 한국에서 그 연구 성과에 대해 상당히 인정받고 있다. 이제 미국, 일본 등 해외로 눈을 돌리며 재외동포들에게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올해 사업 계획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운영위원을 선임하고 조직활성화를 위해 주요 지역에 지회를 설립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계획을 세우기로 합의가 이뤄졌고 6월에 시카고에서 평화통일세미나를 개최하기 위한 재원 확보에도 노력하기로 결정했다. 평화문제연구소의 미주지부는 앞으로 처리해야될 사안이 많은 관계로 정기적인 이사회를 통해 조직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경현 기자>